우먼센스 2011년 6월호  해피아트테라피 인터뷰

 표현예술상담사 1급, 정희정선생님 해피아트테라피(H.A.T.) 인터뷰 

세계보건기구(WHO)가 2010년 앞으로 인류를 괴롭힐 가장 큰 재앙으로 ‘우울증’을 꼽았다.

그만큼 현대인이 일상생활에서 받는 상처와 스트레스가 크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평소에 미술, 음악 ,문학 등 다방면의 예술을 접하면서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데 초점을 맞춘

 ‘해피아트테라피’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중간 생략  

2년 동안 꾸준히 해피아트테라피를 접하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시간도 부쩍

즐거워졌다. 이제는 동호회 활동과 함께 전문가에게 코치도 받으면서 전문적으로 즐기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심신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훨씬 튼튼해지고 있음을 느낀다는 그녀의 삶은 에너제틱하다.